오늘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대상 조건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건강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받으면서 나한테 좋은 건강관리도 할 수 있는데요. 그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니 하기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거나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제도 중 하나입니다.
이 제도는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며, 건강 생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일정 기간 동안 지속했을 때 일정 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이는 나중에 의료비 또는 생활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성인 및 노약자층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결과가 특정 기준에 부합할 경우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는데요.
본격적으로 대상과 신청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대상
지원금제는 총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유형별로 신청 대상과 혜택이 다른데요. 하기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01. 예방형
2년동안 참여 시 1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검진을 받은 20~64세 중 건강 관리가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BMI가 높거나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가 경계선에 있는 사람들이 해당 대상에 해당되겠습니다.
02. 관리형
관리형은 1년동안 참여 시 8만원 혜택이 주어지며, 이미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유형으로 주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들이 대상입니다.
이들은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꾸준한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병이 악화되지 않도록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지역
01. 예방형
예방형 프로그램은 대체로 큰 도시와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지방 도시와 수도권에서도 실시되고 있습니다.
건강 위험요소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 보건소를 통해 건강검진 후 적합한 대상임이 확인된 경우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02. 관리형
관리형 프로그램은 고령화율이 높은 지역이나 건강관리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농어촌 및 도서 산간 지역과 같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도 관리형 프로그램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구분 | 예방형 | 관리형 |
---|---|---|
주요 지역 | 대도시 및 인구 밀집 지역 | 농어촌, 도서 산간 지역, 고령화 지역 |
참여 방식 |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앱 통해 등록 | 보건소 및 공단 지사 방문 |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적립 기준
포인트 적립 기준 또한 유형별로 다른데요. 대상이 다르기 때문이 이러한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래 유형별 적립 기준과 상세 금액을 정리했으니 잘 참고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01. 예방형
- 주요 활동
- 운동: 매일 30분 이상 걷기
- 금연: 금연 클리닉 등록 및 일정 기간 금연
- 건강검진: 국가 건강검진 참여
- 포인트 적립 조건
- 일정 기준에 맞는 건강 증진 활동 이행 시 포인트 적립
- 예를 들어, 매일 일정한 걸음 수를 걸을 경우 포인트 적립
02. 관리형
- 대상 활동
- 혈당 및 혈압 측정 기록
- 정기적인 약물 복용 이행 확인
-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상담 참여
- 포인트 적립 조건
- 건강 상태 개선 또는 일정 기간 유지 시 포인트 지급
- 예: 3개월간 혈당 수치 기록 유지 시 추가 포인트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신청 방법
그렇다면 신청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기에 살펴보시고 본인이 편한 방법대로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온라인 신청
- 건강보험공단 사이트 접속
- “건강 IN –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접속
- 참여신청 하기
- 오프라인 신청
-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또는 지역 보건소 방문 후 현장에서 대상 여부 확인 및 신청서 작성
함께 읽으면 좋은글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건강생활지원금제 신청 및 대상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모로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잘 참고하셔서 현명한 생활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